가까워지고 싶은 미야젠 양

정발, 완결 4권, 리디

러브 코미디 순애 학원물
늘 먹던 맛의 타카기류 맛

고등학교에 입학한 여주와 남주,
불량배스러운 머리를 한 남주와 누가봐도 부잣집 아가씨인 여주
왠지 모르게 서로 친해지려고 하지만 요령이 없다

알고보니 중학교 시절에 여주의 친구가 불량배에게 삥을 뜯기고 있었고
여주는 그런 불량배에게 나서다가 오히려 위협을 받는다
우연찮게 지나가던 남주가 도와주게 되고,
여주는 자신을 도와준 남주에게, 남주는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여주에게 호감을 가진다

여주와 남주 서로에 입학하자마자 그 떄 그 사람이라는 걸 알아챘던 것
남주는 그때부터 친해지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며 사귀자고 고백한다

그럭저럭 볼 만 함

왕자에게 익애받고 싶지 않아서 전 프린세스지만 남장 집사가 되겠습니다!

정발, 완결 10권, 리디

러브 코미디 순애물
여주가 남장해서 남주의 집사일을 한다는게 신선했음

여주는 남주가 사는 남자 기숙사에서 집사를 하고 있다
남주를 영애와 이어주기 위하여

왕태자인 남주의 가장 유력한 악혼녀 후보라는 얘기를 왕의 측근에게 들었기 때문
(끝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측근의 계략인듯)
하지만 남주는 다른 영애들의 구애를 시답지 않게 여긴다

사실 남주는 어린 시절 같이 자랐던 여주를 잊지 못했던 것이고
집사 생활을 하며 보게된 마냥 망나니인 줄 알았던 남주의 여러 따뜻한 모습을 보고 여주도 마음이 이끌린다

우당탕탕하다 결국 약혼하며 끝난다

우여곡절이 그냥 주변인들에 의해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여주와 남주의 달달함으로 보면 괜찮은데, 전개가 탄탄하다고는 얘기 못할듯…

아무래도 연재가 길어지다보니 첫 권과 마지막 권의 그림체가 미묘하게 다르다
눈에 약간 띄는데 보는데 지장있는 정도는 아닌듯

나만이 없는 거리

정발, 완결 8권, 외전 1권, 리디

추리 회귀물 (+성장물)
회귀를 하긴하지만 판타지라고 하기는 좀 애매할듯

리바이벌 현상을 겪는 남주, 주변에서 사건이 일어나면, 쿠웅하고 사건 전 1 ~ 5분으로 회귀당한다
마치 사고를 막으라는 듯…

남주가 다시 리바이벌을 반복해서 겪고있다 어디서 사건이 일어나는지 파악하지 못한 남주는,
마침 옆에 있는 엄마에게 물어보게 되고, 유괴 사건을 눈치챈 엄마는 어디론가 차량 번호를 어디론가 문자로 보낸다
그렇게 리바이벌은 끝난다

진범과 눈이 마주쳤던 엄마는, 몇일 뒤 진범에게 살해되고 남주는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체포당하기 직전에 남주는 18년전으로 리바이벌을 하게 되는데

범인은…

추리물로써의 재미도 있었지만, 남주의 정신적 성장과 주변 관계의 긍정적 변화가 되게 좋았다
리디 리뷰 1000개는 괜히 달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마녀의 심장

정발, 완결 8권, 판매중지

판타지 모험물, 어떤 의미로는 성장물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천사 딸림 이전 작품이라 그런지 좀 더 그림체가 작가 특유의 느낌

작가의 다른 작품인 천사 딸림 과는 다르게 확연하게 무거운 분위기

심장을 빼앗긴 쌍둥이 여동생에게 빼앗긴 여주, 심장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고향에 먀파카가 많다는 것만 기억하는 여주, 그것을 단서로 여동생은 고향에 있을 거라며 여행을 계속한다

500년만에 고향에 도달한 여주는 수호신과 여동생을 만나게 된다
사고를 당해 죽은 여주를 살려달라고 수호신에게 빌었고,
생명을 과거로 돌릴 수 없으니 수호신은 심장을 여동생에게 맞긴 것이었다

500년동안 죽음을 위해 여행을 하는게 아닌, 태어나지 못해서 죽지 못했던 것

여주가 심장을 찾아서 인생을 마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 처럼,
여행을 하며 만나는 인물들도 삶과 죽음, 인생에 관련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되게 무거우나 옴니버스식 전개라 그렇게 읽기 힘들진 않다
하지만 중간중간 떡밥이 끼어있기 때문에 유심히 봐야한다

출판사는 레진코믹스, 이미 완결까지 된 작품이 판매중지된건 좀 의아함
되게 재밌게 읽었으나 팔지 않으니 추천을 못하는게 안타깝다

옆자리의 후리 양이 어쨌든 무섭다

정발, 완결 5권, 리디

러브 코미디 힐링 일상 학원물

고등학생이 된 남주, 옆자리에 있는 여주의 겉 모습을 보고 무서움을 느낀다
그런 여주는 남주의 얼굴이 본인 타입이라며 호감을 느낀다

여주는 사실 따뜻한 사람인걸 알게된 남주 또한 호감을 느낀다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주변에선 다 암) 서로 계속 엇갈리는게 관전 포인트

결국 남주의 고백으로 사귀게 된다

1:1 러브 코미디 늘 먹던 달달한 맛
하지만 여주와 남주의 설정 (특히 과거의 아픔)이 개연성이 조금 아쉽다

디벨로퍼스 ~게임 창작 늪에 어서 오세요~

정발, 완결 3권, 리디

러브 라인이 있지만 러브 코미디라고 할 순 없을 것 같고,
일상물, 게임 게발물 정도 로 분류할 수 있을 듯함

의외로 작화가 생각보다 인정적
다만 스토리를 게임 개발 지식을 많이 녹이다보니 그닥 재미는 없다
관련해서 관심이 있다면 볼만은 한데…

인디 게임을 개발 중인 여주, 큰 회사에서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남주
큰 회사의 큰 팀이다보니 자신의 영향력의 적음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때마침 그런 남주를 꼬셔서 같이 인디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같이 인디 게임을 개발하며 아트, 사운드 팀원도 모으고
퍼블리셔와 계약 후 스팀(비슷한 것)에 출시한다